배우 이유비(좌)-동생 이다인(우). 사진 | 이유비 트위터, 온라인 게시판
중견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이 정식 데뷔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은 UHD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에 비스트 이기광과 함께 남녀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5일 공개된 이다인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은 친언니 이유비를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뽀얀 피부와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마치 쌍둥이 같다.
앞서 8월 이다인이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다인 셀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사진은 이다인이 아닌 언니 이유비의 셀카인 것으로 드러났다. 자매가 너무 닮았기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누리꾼들은 “이유비 동생 이다인, 너무 닮았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 언니보다 예쁜가요?”, “이유비 동생 이다인, 연기도 잘하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인과 이기광이 출연하는 ‘20’s 스무살’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혜림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기광의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담았다. 로맨스라는 보편적인 소재와 10~20대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내 트렌디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