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균형 보디빌더 2탄 “팔뚝 두께만 31인치…기네스북 올라”

입력 2013-10-20 15: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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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균형 보디빌더

‘불균형 보디빌더 2탄’

‘불균형 보디빌더 2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균형 보디빌더 2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이집트계 미국인 보디빌더 무스타파 이스마일(24)로 31인치(약 79cm) 둘레의 팔뚝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무스타파는 10년 동안 하루 2번 근력운동을 해 현재 성인 허리둘레만한 팔뚝을 가졌으며 ‘가장 굵은 팔뚝을 가진 남자’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무스타파는 5년 전 이집트에서 열린 보디빌더 대회에 참가했다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팔뚝에 대한 칭찬을 들었고, 이후 팔뚝만 집중단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균형 보디빌더 2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균형 보디빌더, 팔뚝 대박”, “불균형 보디빌더의 전형이네요”, “불균형 보디빌더, 아무리 기네스 기록이 좋다지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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