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강민경 언급…22살 차 스캔들 직접 해명

입력 2013-10-22 1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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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강민경 언급’

가수 신승훈이 강민경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신승순은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강민경과 얽힌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신승훈은 “데뷔 후 스캔들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이경규의 질문에 “얼마 전에 하나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젊은 가수와 연관 검색어가 떴다”며 “다비치라는 그룹의 강민경이란 친구”라고 대답했다.

또한 “보통은 상황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강민경이 신승훈이랑 사귄다는 얘기뿐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장 기분 나빴던 건 ‘신승훈과 강민경’이 아니라 강민경이 주어였다. 그래서 ‘가나다순이겠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신승훈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신승훈 강민경 언급, 둘이 열애설이 났었나” “신승훈 강민경 언급, 다시 연관 검색어 되겠는데” “신승훈 강민경 언급, 둘이 진짜 사귀어도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승훈 강민경 언급’ S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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