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톱스타면,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주말에 도전?’

입력 2013-10-25 1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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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톱스타면’

배우 엄태웅의 ‘톱스타면’이 야간 매점 메뉴로 등록됐다.

엄태웅은 2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야간 매점 코너에서 라면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톱스타면’은 시중에 판매되는 비빔면 소스에 냉면 육수를 섞어 국물을 만든다. 이후 식초 겨자 설탕을 섞어 만든 냉채 소스에 저민 닭가슴살을 버무려 면에 곁들인다. 마무리로 삶은 달걀 오이 상추 김 등을 올리면 완성된다.

엄태웅의 ‘톱스타면’을 맛본 출연자들은 “매콤한 막국수 같다” “상큼하다. 닭 가슴살이 씹혀 퀄리티가 더 높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박중훈은 “10점 만점에 맛의 완성도는 9.5점, 창의성은 8.7점, 대중성은 9.1점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엄태웅의 ‘톱스타면’은 5표를 획득해 야간매점 57호 메뉴로 이름을 남겼다.

엄태웅의 톱스타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태웅 톱스타면, 만들어 봐야겠다” “엄태웅 톱스타면, 맛이 궁금해” “엄태웅 톱스타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요리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엄태웅 톱스타면’ K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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