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콘돌라 라쉐드와 격한 키스! 미란다 커와 이혼 이유?

입력 2013-10-25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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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부부인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끝내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과 함께 배우 콘돌라 라쉐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해 보도한 해외 언론들 이들의 이혼에 콘돌라 라쉐드가 관여돼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지난 24일(현지시각) E! 온라인 등 미국 연예매체들은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이혼한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최근 고심 끝에 관계를 정하기로 하고 이혼에 합의했다.

언론들은 최근에 올랜도 블룸이 출연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두 사람의 관계가 멀어지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올랜도 블룸과 콘돌라 라쉐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

이에 크게 분노한 미란다 커가 올랜도 블룸과의 관계를 정리를 원한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2010년 7월 3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을 두고 있다.

사진|‘올랜도 블룸 미란다 커 이혼’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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