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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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이상민이 ‘하트시그널5’ 첫 회부터 한 여자 입주자 미모에 감탄하며 사랑꾼 발언을 터뜨린다.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첫 회에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연예인 예측단’으로 출연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는 남녀 출연자들의 첫 만남을 지켜본다.

이날 예측단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시그널 하우스’에 하나둘 모여드는 입주자들을 면밀히 관찰한다. 그러던 중 이상민은 한 여자 입주자를 보자 “내가 지금까지 봐 온 여성들 중에서 가장 미인 같다. 단 우리 아내 빼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김이나는 “우리 ‘하트시그널’ 출연자 중에? 아니면 연예인들까지 다 합쳐서?”라고 묻고, 이상민은 “다 합쳐서”라고 단호하게 답해 궁금증을 키운다. 이상민이 첫눈에 극찬한 입주자가 누구일지 시선이 쏠린다.

이번 시즌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1대1 대화’도 공개된다. 여자 입주자들이 대화하고 싶은 남자 입주자를 순서대로 정한 뒤 돌아가며 10분씩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한 여자 입주자는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사실 가장 제 스타일이어서 오히려 마음을 표현하기가 싫었다”고 털어놓는다. 실제로 상대 앞에서는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를 본 김이나는 “어유, 어쩔 줄 몰라 하네”라며 대리 긴장한다.

반면 또 다른 여자 입주자는 설렘 속에서도 경계심을 드러낸다. 상대와 유쾌하게 대화를 나눈 뒤 “너무 능숙하셔서 경계가 됐다”, “좀 여우인가?”라고 말한 것. 하지만 김이나는 “벌써 반했네. 자기한테 족쇄를 채운 거야”라고 분석해 흥미를 높인다. 이어 두 남녀의 미묘한 분위기에 “바로 이거지!”라고 반응하며 본격 러브라인을 예고한다.

윤종신의 셀프 연애 고백도 웃음을 안긴다. 그는 “첫인상에서의 호감이 오래 가는 편이냐?”고 로이킴에게 물은 뒤 “난 꽤 오래가는 스타일이다. 감정을 전하기까지도 오래 걸리고 신중하다. 그러다 상대가 시집도 가고 축의금도 냈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로이킴은 “그래서 그런 음악들이 나오는 거구나”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