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민종 “여배우와 소개팅, 술 마시다보니…”

입력 2013-11-05 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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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민종 소개팅’

배우 김민종이 여배우와의 소개팅 일화를 털어놨다.

김민종은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과거 소개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평소 연기하는 모습을 좋아하는 여배우가 있었다”며 “친한 선배의 주선으로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술을 마시다보니 기분이 확 좋아지더라”며 “내 최근의 술버릇이 쓰러질 것 같으면 집으로 가는 것이다. 그 술버릇이 마침 그 날 나와서 여배우를 두고 먼저 집에 가버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로 여배우와 연락을 못하고 있다”며 카메라를 향해 “죄송하다”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진출처|‘힐링캠프 김민종 소개팅’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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