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아리 신스킨’을 공개하자 롤 패치에 참여했던 서유리의 과거 사진까지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유리 오초희 몸매 대결’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옐로우 톤의 탑을 입은 서유리가 한쪽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입은 오초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볼륨 있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롤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리의 신스킨 ‘팝스타 아리’가 소개됐다. ‘팝스타 아리’는 경찰 제복을 입은 채 분홍색 아홉 꼬리를 드러내고 있다.
‘팝스타 아리’는 과거 그룹 소녀시대의 컨셉을 차용해 그렸던 ‘제너레이션 아리’와 비슷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리의 포즈가 소녀시대의 ‘런데빌런’ 안무 동작과 일치해 마치 소녀시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다.
서유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유리, 오초희 막상막하네”, “당연히 아리 신스킨보다 서유리지”, “아리 신스킨 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리 신스킨 서유리 볼륨’ 서유리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