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허영생, 훈련소 사진 공개… ‘아직은 아기피부!’

입력 2013-11-08 16: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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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훈련소 사진’

‘허영생 훈련소 사진’

SS501 허영생, 훈련소 사진… ‘아직은 아기피부!’

군 입대한 SS501 출신 가수 허영생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육군훈련소 공식사이트에는 허영생의 훈련소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허영생은 동기들과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옅은 미소와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앞서 허영생은 지난달 31일 오후 1시께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그는 이곳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경(현역)으로 21개월간 복무한다.

당시 허영생은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에게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며 “1년 9개월 뒤에 멋진 음악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 기다려 달라”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영생은 지난 2005년 SS501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각자 개별 활동을 펼치다, 지난 2011년에는 ‘Let It Go’라는 타이틀의 EP앨범으로 솔로 가수로 첫 행보를 알렸다. 이후에는 ‘SOLO’, ‘LIFE’, ‘She’ 등 다수 음반을 발표했다.

사진|‘허영생 훈련소 사진’ 육군훈련소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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