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린 비행기, 3만 6000피트 상공에서…“끔찍해”

입력 2013-11-09 2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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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린 비행기’

‘지붕 뚫린 비행기’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지붕 뚫린 비행기’라는 제목으로 사고 당시의 상황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퍼졌다.

해당 사진에는 많은 사람들이 탑승한 비행기의 천장에 구멍이 뚫려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고 상황을 전한 누리꾼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3만 6000 피트 상공을 비행하던 중 갑자기 굉음을 내더니 지붕이 뚫렸다고 한다.

이 비행기는 미국 피닉스에서 새크라멘토로 향하다 사고 직후 비상 착륙했다고.

누리꾼들은 ‘지붕 뚫린 비행기’ 소식에 “지붕 뚫린 비행기 정말 끔찍했을 듯”, “큰일 날 뻔했네요”, “지붕 뚫린 비행기? 어쩌다가 지붕이 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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