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서인국 “레이디제인과 살면 따박따박 말대꾸 할 것 같다”

입력 2013-11-14 11: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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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서인국이 같이 살면 피곤할 거 같은 스타로 레이디제인을 꼽아 시선을 모았다.

13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는 서인국 김보민 박은영 레이디제인 김지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인국은 철저히 방송 이미지에 근거해 ‘같이 살면 피곤할 거 같은 사람’ 랭킹을 정했다. 최하위인 10위엔 김현숙이 8위엔 김혜선이 랭크된 가운데 서인국은 1위로 레이디제인을 꼽았다.

선택의 이유에 대해서는 “따박 따박 말대꾸를 할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이 “인국 씨도 내 스타일 아니다”라도 받아치자 서인국은 “이런 식으로 따박 따박”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맘마미아’ 서인국 발언에 누리꾼들은 “맘마미아 서인국 진행 잘하더라”,“맘마미아 서인국의 재발견”,“맘마미아 서인국 은근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2 ‘맘마미아’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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