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청계천 포착 ‘망나니 차림…양반에서 신분 하락?’

입력 2013-11-14 17: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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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에서 망나니로 변신한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망나니’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재석은 머리를 풀어헤치고 조선시대 망나니 복장으로 웃음을 줬다. 그 외에도 양반 차림을 한 하하, 무역상 차림의 정준하, 왕 복장을 한 정형돈, 광대 옷을 입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도 보인다.

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 모습으로 보여진다.지난 9일 방송된 ‘무한도전-관상특집’에서는 관상과 가장 가까운 이들의 계급이 나뉜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양반, 박명수와 정준하는 상인과 무역상, 정형돈은 왕, 노홍철은 광대, 길과 하하는 천민 관상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직찍 사진에서 멤버들의 신분이 뒤바뀐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더했다.

유재석 청계천 포착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청계천 포착 양반에서 망나니로 강등?”,“유재석 청계천 포착 아 사진만 봐도 기대돼”,“유재석 청계천 포착 이번주도 재미있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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