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임신 “결혼 3년만에 경사…엄마 되려니 설레고 떨린다”

입력 2013-11-14 17: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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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그룹 샵 출신 연기자 서지영이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지영 임신’

그룹 샵 출신 연기자 서지영이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서지영은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영은 “얼른 아이를 낳아 엄마로서 만나고 싶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려니 기쁘고 설레고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10일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다섯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지영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지영 임신 축하해요”, “서지영 임신, 드디어 아이엄마가 되네요”, “서지영 임신, 몸관리 잘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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