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 강하늘과 친분 공개 “내 동기, 현실은 장난꾸러기”

입력 2013-11-14 18: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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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 강하늘과 친분 공개 “내 동기, 현실은 장난꾸러기”

배우 박신혜와 강하늘의 남다른 친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11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국고에 욕을 해도 치정을 좋아해도 홍삼을 입에 달고 살아도 멋있는 효신 선배. 하지만 현실은 완전 장난꾸러기.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50기. 내 동기 강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강하늘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박신혜와 강하늘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에서 제국고 방송부 후배 차은상과 선배 이효신 역을 각각 연기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상속자들’은 13일 방송된 12회 방송이 자체 최고 시청률 15.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출처ㅣ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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