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청계천 포착, 양반 아닌 망나니…뒤바뀐 운명?

입력 2013-11-15 08: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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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청계천 포착.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유재석 청계천 포착.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유재석 청계천 포착’

MC 유재석이 청계천에서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직찍’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유재석은 머리를 풀어헤치고 조선 시대의 망나니로 분했다. 멤버들은 각자 ‘광대’ ‘양반’, ‘무역상’등의 이름표를 달고 있다.

앞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관상특집으로 멤버들의 관상으로 계급을 나눈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양반, 박명수와 정준하는 상인과 무역상, 정형돈은 왕, 노홍철은 광대, 길과 하하는 천민 관상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직찍 사진에서 멤버들의 신분이 뒤바뀐 것으로 예상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유재석 청계천 포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청계천 포착 웃기다”, “유재석 청계천 포착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릴까”, “유재석 청계천 포착 유느님의 위엄은 어디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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