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유도복 입고 ‘폭풍 눈물’! 이유는?

입력 2013-11-18 0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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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유도복’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유도복을 입고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할아버지 추계이 씨, 아빠 추성훈과 함께 오사카의 한 유도장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이 찾은 유도장은 아빠 추성훈이 처음 유도를 배웠던 곳으로 추계이 씨는 추사랑에거 유도를 가르치고자 했다.

추사랑은 몸에 딱 맞게 제작된 유도복을 입고 유도장에 등장했다. 하지만 이 환경이 낯설었는지 눈물을 쏟고 말았다.

이에 추계이씨는 추사랑에게 유도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추사랑 유도복 입은 모습도 예뻐”, “추사랑 유도복 입히니 더 귀엽다”, “추사랑 유도복이 싫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추사랑 유도복,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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