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물개박수… 엄마 야노시호 등장만 해도 ‘귀요미본능 대폭발’

입력 2013-11-18 1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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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의 등장에 ‘물개박수’를 쳐 시선을 모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 오사카의 할아버지, 할머니 집을 방문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애교를 부리며 놀던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가 등장하자마자 ‘물개박수’를 치며 엄마의 품에 안겨 어리광을 피웠다.

할머니는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사랑이를 보며 “누굴 닮아 고집이 이렇게 센지 모르겠다”고 하자, 야노시호는 “어머니를 닮은 것 같다. 나도 고집이 센 편이니 가족 모두의 피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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