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김새론, 영화 ‘맨홀’ 캐스팅 확정…정유미 긍정적 검토 중

입력 2013-11-19 14: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왼쪽부터) 배우 정경호, 김새론. 동아닷컴DB.

정경호·김새론, 영화 ‘맨홀’ 캐스팅 확정…정유미 긍정적 검토 중

배우 정경호와 김새론이 영화 ‘맨홀’에 출연한다.

영화 ‘맨홀’은 맨홀을 이용해 납치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범과 그에 맞서는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경호는 연쇄살인범 역을 맡았다.

김새론은 정경호에게 납치 당하는 여동생 역을 맡았고, 그의 언니로는 배우 정유미가 물망에 오른 상태. 현재 정유미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맨홀’은 2009년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감성적 싸움’으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신재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