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아들 “결혼 6년만에 얻은 보물…촬영 없으면 항상 붙어있다”

입력 2013-11-19 1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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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아들 자랑

‘한채영 아들 자랑’

배우 한채영이 아들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 제작발표회에는 출산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한채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한채영은 “출산한지 얼마 안 됐는데 촬영하면서 아들은 보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아기를 보면 정말 예쁘고 볼수록 귀엽다. 촬영이 없으면 집으로 달려가서 항상 같이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앞서 한채영은 2007년 4세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씨와 결혼해 6년 만에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한채영 아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영 아들, 엄마 닮아 훈남일 듯”, “한채영 6년만에 얻은 첫 아들이라 더 소중한가봐”, “한채영 아들 사랑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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