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인천AG 성공 기원 위해 中출국… 인천 공항 구름팬 운집 ‘북새통’

입력 2013-11-20 13: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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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중국 광저우로 떠났다.

JYJ는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로드쇼’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영하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JYJ를 보기 위해 약 150여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이에 JYJ는 수시간여를 기다려준 팬들의 환호에 미소로 화답하며 한류스타다운 수준급의 매너를 선보였다.


특히 JYJ는 출국장에서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과 선글라스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한편 JYJ는 오는 21일 중국 광저우 체육관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개최 기원‘로드쇼’에 참석한다. JYJ는 자신들의 히트곡과 함께 인천아시아드송‘온리 원(Only One)’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영종도)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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