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상근이 근황, 클라라 품에 안겨…“노견의 품격”

입력 2013-11-20 14: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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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와 클라라. 사진출처 | 클라라 트위터

‘상근이 근황 공개’

상근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1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상근이가 최근 이효리, 비스트 등이 참여한 유기견돕기 행사에 동참했다.

상근이는 ‘사랑의 스타애장품 기부 경매 이벤트’에 방송 출연 당시 사용했던 목줄과 인형 등을 행사에 기부했다.

한국반려동물협회 관계자는 “상근이는 올해 9살로 외부행사는 좀 힘겨워보여 건강유지에 신경 쓰고 있다”라며 그동안 받은 사랑을 이제는 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상근이는 앞서 지난 여름 유기견돕기 화보촬영에 연기자 클라라와 함께 나서기도 했다.

상근이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상근이 근황,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상근이 근황, 반갑다~”, “상근이 근황, 예쁘네요”, “상근이 근황, 이제는 노견의 품격을 선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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