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달력 수익금, 역대 최고액 모두 어려운 이웃 위해 쓰인다

입력 2013-11-24 17: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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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달력 수익금

무도달력 수익금

무도달력 수익금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무한도전' 측은 2013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순수익금이 8억7061만4710원으로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달력의 역대 수익금은 2008년 1억350만원, 2009년 4억3000만원, 2010년 6억1993만원, 2011년 8억2144만원, 2012년 7억2000만원, 2013년 7억 5000만원이었다.

총 30억원이 넘는 수익금을 기록하며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였다.

'무한도전' 측은 2013년도 무도달력 수익금을 보호시설 그룹 환경개선사업에 1억, 저소득층 초중고 장학금 지원에 2억5,000만원,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소리찾기에 1억2,000만원, 저소득층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에 4억을 지원하는 방안을 진행 중이다.

'무도달력 수익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도달력 수익금, 어마어마하다", "무도달력 수익금, 무도는 진리", "무도달력 수익금, 꼭 좋은 곳에 쓰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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