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미모의 엄마 품에 안겨…“긴 촬영에 꾸벅꾸벅”

입력 2013-11-26 0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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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가족. 사진출처 | SBS

김민율 힐링캠프 방문…긴 촬영에 지쳐 잠들기도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힐링캠프’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

2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성주와 그의 부인 진수정 씨, 아들 김민율 군이 촬영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율 군은 엄마의 품에 꼭 안겨 있다. 다른 사진 속에는 MC 김제동과 성유리가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이날 촬영을 지켜보던 아들 민율은 아빠의 긴 촬영 시간에 지쳐 잠들기도. 민율의 애교 넘치는 표정이 카메라에 잡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민율 힐링캠프 방문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에서도 나오더니 깜찍해!”, “너무 귀여워”, “민국이랑 똑 닮았네~”,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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