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18살 연하’ 토니 가른에 키스 퍼붓다 딱 걸려 ‘너 뭐 찍냐?’

입력 2013-11-26 13: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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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

디카프리오, ‘18살 연하’ 토니 가른에 키스 퍼붓다 딱 걸려 ‘너 뭐 찍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8살 연하’인 토니 가른과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5일(현지시각) 카니예 웨스트의 뉴욕 콘서트 현장에 18살 연하의 여자친구 토니 가른과 농도 짙은 데이트 즐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토니 가른과 다정하게 앉아 사진을 찍는가 하면 키스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파파라치를 발견하고 굳은 표정을 드러내며 카메카를 응시하기도 했다.

독일 출신인 토니 가른은 1992년생으로 올해 21살이다. 토니 가른은 74년생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는 무려 1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그럼에도 토니 가른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올해 초 나오미 캠벨과 요트 데이트를 즐기며 배우 활동을 중단하더니 봄이 되자, 그녀와 헤어지고, 토니 가른으로 이른바 ‘환상’했다. 그리고 이후 그는 토니 가른에게 정착하고 있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두고 토니 가른과도 얼마나 가지 못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나오미 캠벨, 지젤 번천, 에린 헤더튼 등 톱모델과 교제해 할리우드 대표 바람둥이로 꼽혀 왔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와의 불륜설에서 휘말린 바 있다.

사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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