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XTM 아나운서가 먹방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식신로드 촬영완료.꿈에 그리던 먹방을 드디어! 약 세 시간동안 도합 25인분 정도를 먹어치운 네 명의 진정한 식신들. 찰떡궁합이쟈나~ 먹방이 진리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공 아나운서가 Y-STAR ‘식신로드’의 MC 정준하, 박지윤, 이창민과 함께 자리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준하 앞에서도 작아 보이는 공 아나운서의 머리 크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 아나운서는 지난 9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야간매점’에서 자신이 즐겨 먹는 야식으로 ‘배 맛 냉면’을 선보인 바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