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도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과거 인피니트 엘과의 열애설이 사실이었음을 밝히며 자신을 힘들게했던 악플러들에게 강력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이 소식이 화제가 되자 김도연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등장했던 사실도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김도연은 지난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배우 이병헌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청룡영화상 시상식 생방(생방송) 한 시간 전 떨린다”며 “연기 시작한지 얼마 안 돼 주어진 임무. 오늘 느낀다. 더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이렇게 사소할 줄 알았던 일도 어렵구나”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