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부인 질투할 듯’

입력 2013-11-28 15: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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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샘 해밍턴이 효린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은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쇼케이스 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늘 와 주신 기자 분들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쌤 오빠와 한 컷~ 쌤 오빠 오늘 너무 고마워요! 이 은혜 평생 잊지 않을게요. 앞으로도 효린이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효린의 팬임을 자처했던 샘 해밍턴이 효린에게 백허그를 하며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샘 해밍턴은 효린 쇼케이스의 사회를 맡았다.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좋아서 입을 못 다무네”,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부인이 질투할 듯”,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효린 갈수록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효린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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