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팬들과 500일 깜짝 이벤트 폭풍 눈물

입력 2013-12-01 09: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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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라운, 팬들과 500일 깜짝 이벤트 폭풍 눈물


인기 남성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이 팬과의 500일 깜짝이벤트에서 감격의 폭풍 눈물을 흘렸다.

30일 씨클라운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29일 진행된 씨클라운의 500일 기념 깜짝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씨클라운 멤버들이 익살스러운 포즈로 휴지눈물을 흘리고 있다.

소속사는 “이번 깜짝이벤트는 씨클라운 멤버들 모르게 팬들이 준비한 행사다. 500일 깜짝 이벤트 후 감격의 눈물을 재미있게 연출하고자 익살스럽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씨클라운은 Q&A, 막내 마루의 빅뱅태양을 패러디한 깜짝댄스과 컴백소식 등을 팬들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필리핀, 베트남, 호주, 일본 등 전세계 각지의 팬들이 몰려 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한편 씨클라운은 내년 초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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