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파커와 열애설’ 미란다 커 근황, 아들과 올랜도 블룸 찾아

‘미란다 커 제임스 파커’

톱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플린이 무대 위의 아빠를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Flynn having such a great time watching Daddy on stage)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플린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플린은 무대에 오른 아버지와 동료 배우들을 바라보고 있다.

앞서 해외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1일(현지시각) 미란다 커가 호주 3대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임스 파커는 9월 모델 출신 에리카 박스터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 제임스 파커와 에리카 박스터는 슬하에 3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제임스 파커’ 미란다 커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