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보라 나쁜손, 수지로는 부족했나? 최강 ‘나쁜손’ 등극

입력 2013-12-02 14: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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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보라 나쁜손

이승기 보라 나쁜손

이승기 보라 나쁜손

가수 이승기가 걸그룹 씨스타 보라에게 '나쁜손'을 시도해 화제다.

이승기는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희로애락'을 개최했다.

이날 이승기는 특별 초대된 씨스타 멤버 보라와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에 맞춰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붉은 조명 아래 등장한 이승기는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에 맞춰 웨이브 춤을 췄다. 이어 이 곡의 주인공인 보라가 하의실종 패션으로 등장해 이승기와 섹시 퍼포먼스 선보였다.

앞서 이승기는 MBC ‘구가의서’에서 상대역 수지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으로 최강 ‘나쁜손’으로 등극한 바 있다.

한편 이승기 보라 나쁜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보라 나쁜손 사진만 봐도 떨려", "이승기 보라 나쁜손 이승기 부럽다", "이승기 보라 나쁜손 수지에 이어 보라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후크엔터테인먼트(이승기 보라 나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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