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민은 지난달 10일 군 제대 직후 미국, 쿠바, 에콰도르, 칠레 등 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면서 자신이 겪은 독특한 여행담을 생생한 문체로 기록한 여행에세이 ‘아메리카 심야특급’을 발간했다.
‘난 이 여행을 권하지 않는다’라는 마광수 교수의 추천사가 인상적인 ‘아메리카 심야특급’은 새로운 형식의 에세이 작품에 목말라 하는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여행에세이 ‘아메리카 심야특급’은 출판사 이서원이 발간했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다.
사진제공|이서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