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이상무’ 기태영 집 공개, 유진 조언에 벌떡 ‘내조란 이런 것’

입력 2013-12-04 09: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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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의 집이 화제다.

기태영은 3일 방송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 중 이상무’에서 짐을 싸던 중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중앙경찰학교 입소에 앞서 각자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영은 집에서 짐을 싸다 속옷을 몇 벌 챙길지 고민했다.

그러자 기태영의 아내인 배우 유진이 기태영에게 “훈련 후 땀을 흘릴 수 있으니 속옷을 더 챙겨라”고 조언했다.

이에 기태영은 곧바로 일어나 속옷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기태영의 뒤로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쿠션과 소파 등 베이지톤의 가구와 소품들이 돋보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기태영 집 공개, 근무 중 이상무 재밌더라” “기태영 집 공개, 유진 한 마디에 벌떡” “기태영 집 공개,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 “근무 중 이상무, 속옷 준비도 이상 없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근무 중 이상무’에는 기태영 데프콘 이훈 오종혁 황광희가 출연했다. ‘근무 중 이상무’ 첫 회는 시청률 6.0%(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사진출처|‘기태영 집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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