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임윤선과 인연 이어왔다” 4년 전 맞선 다시 보니

입력 2013-12-04 1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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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과 변호사 임윤선의 관계가 화제다.

노홍철은 3일 열린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2:룰 브레이커’에 참석해 임윤선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날 노홍철이 “성격상 관계를 맺게 되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다. 그래서 임윤선과도 그간 꾸준히 연락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자주 보지는 못해도 밥도 가끔 먹고 그렇게 인연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노홍철과 임윤선은 2009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하지만 최종선택에서 임윤선은 자리에 나오지 않았고 두 사람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임윤선은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그는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법무법인 민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임윤선, 잘 어울렸는데” “노홍철 임윤선, 지금이라도 만났으면” “노홍철 임윤선, 계속 연락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지니어스2’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총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 게임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노홍철 임윤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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