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포, 뭐하고 지냈나 봤더니…근황 놀라워

입력 2013-12-04 13:45: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이재포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개그맨 정재윤, 문경훈, 이재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재호는 지난 2006년 연예인에서 기자로 전향했다고 밝히며 “당시 해당 신문사에 홍보이사로 들어가게 됐다가 기자에 관심이 생겼다”며 “국회 출입 기자 공석이 생겨 떼를 써 들어가게 됐는데, 국회에 들어가 보니 잘 챙겨 입은 국회의원들이 매일 싸우니까 정말 재밌더라”고 말했다.

이어 “취재를 나가면 사람들이 ‘몰래카메라’인 줄 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그동안 방송활동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사람이 좀 신비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