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양이 소녀’ 야릇한 19금 자세, 손 위치가…

입력 2013-12-04 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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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완이 출연한 영화 ‘고양이 소녀’가 화제다.

이수완과 일본 여배우 히로사와 소우가 주연을 맡은 ‘고양이 소녀’는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동시 개봉됐다.

이수완은 ‘고양이 소녀’에서 배우 지망생 준철을 연기했다.

‘고양이 소녀’는 준철과 실어증에 걸린 가출 소녀(히로사와 소우)의 동거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다.

영화에서 고양이 소녀는 준철의 매니저에게 이용당해 속옷모델과 야한 동영상 촬영에 임한다. 결국 고양이 소녀가 준철의 데뷔를 위해 감독에게 성상납까지 하면서 스토리는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사진출처|‘고양이 소녀 이수완’ 영화사 시작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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