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엄마의 꿈 싱글 맘 응원 “엄마가 돼도 꿈이 있다”

입력 2013-12-04 20:30: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소영 엄마의 꿈. 사진=MBC.

‘고소영 엄마의 꿈’

배우 고소영이 다큐멘터리 ‘엄마의 꿈’에 출연한다.

고소영은 MBC 나눔 특집 다큐멘터리 ‘엄마의 꿈’ 5일 방송에서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싱글 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날 고소영은 스타가 아닌 한 아이의 엄마이자 인생 선배로, 싱글 맘들과 함께 장을 보고,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영은 “엄마가 됐어도 여전히 나에게 배우로서, 디자이너로서 꿈이 있는 것처럼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 맘들도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고소영 엄마의 꿈’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영 엄마의 꿈 감동” “고소영 엄마의 꿈 엄마도 꿈이 있지” “고소영 엄마의 꿈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이 출연하는 ‘엄마의 꿈’은 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