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대기실 모습, 윤계상이 반한 이유…‘여신’

입력 2013-12-05 08: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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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대기실 모습

이하늬 대기실 모습

배우 이하늬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공연 전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4일 이하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하늬가 공연을 앞두고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뮤지컬 의상을 갖춰 입고 무대에 오르기 위한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밝은 미소의 이하늬의 모습은 사진을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정도로 사랑스럽다.

이하늬의 대기실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대기실 모습 예쁘다", "이하늬 대기실 모습 사랑스럽네", "이하늬 대기실 모습 웃는게 참 매력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가씨와 건달들’은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 남녀가 사랑과 명예, 꿈을 걸고 벌이는 인생 승부를 화려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이하늬는 자유분방한 선교사 사라 역을 맡아 순수하면서도 때에 따라서는 관능적 매력을 지닌 캐릭터의 반전 있는 모습을 자신만의 색깔로 새롭게 연기하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오는 2014년 1월 14일까지 BBC씨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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