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男-男 커플로 등장? “그럴싸하네”

입력 2013-12-05 14:50:4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패러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속 김탄(이민호 분)과 최영도(김우빈 분)를 주인공으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접목해 패러디한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영상에는 ‘상속자들’에서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는 김우빈, 이민호가 패러디를 통해 애틋한 커플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별에 아파하는 둘의 리얼한 패러디 장면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패러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편집 잘 했다”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아이디어가 넘치네”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진정한 악마의 편집이다”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