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김선영 “내 안의 꽃잎이…” 카피 선정성 논란

입력 2013-12-06 16: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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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려한 외출’김선영 스틸컷

‘화려한 외출 김선영’

영화 ‘화려한 외출’ 의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강렬한 카피 문구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개봉한 ‘화려한 외출’은 김선영이 소년에게 ‘여자’를 알려주는 자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김선영은 남자 주인공 변준석과 속옷만 입은 채 키스를 하는가 하면, 아찔한 포즈로 백허그를 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어‘쉿! 어디가서 내가 가르쳤다 하지마’, ‘내 안의 꽃잎이 무엇인지 보여줄게’, ‘열아홉 소년, 무릎 사이의 은밀함을 배우다’등 다소 선정적인 문구도 쓰여 있다.

누리꾼들은 “화려한 외출, 너무 야한거 아닌가”, “화려한 외출, 파격 그 자체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알고보니 ‘타투 드레스’ 여배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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