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김선영 예고편, 가슴에 손대며 “부드럽다” 민망

입력 2013-12-06 17: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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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예고편

‘화려한 외출 김선영 19금 예고편’

영화 ‘화려한 외출’의 19금 예고편이 공개됐다.

‘화려한 외출’ 제작사 측은 지난 5일 김선영의 파격적인 노출이 돋보이는 예고편을 선보였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선영이 민소매 티셔츠만 입고 19세 소년 승호(변준석 분)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대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어 승호가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부드럽다”라고 말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외출’은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가 열아홉 소년 승호에게 음악을 가르치다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한국판 ‘개인 교수’를 표방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너무 야한거 아닌가”, “화려한 외출 김선영, 파격 그 자체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알고보니 ‘타투 드레스’그 여배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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