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성시경 첫인상 ‘팬이었다더니…반전 돌직구 깜짝’

입력 2013-12-07 08: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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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성시경 첫인상. 사진=jtbc.

‘주원 성시경 첫인상’

배우 주원이 가수 성시경 첫인상을 언급했다.

최근 주원은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데뷔 전 성시경을 처음 만났을 때 느낀 첫인상을에 대해 고백했다.

주원은 “사실 데뷔 전 성시경 콘서트에 다니는 몇 안 되는 남자 관객이 나였다”며 성시경 팬이었음을 밝힌 뒤 “그런데 그때 이미지는 뭔가 싸가지 없는 느낌이었다”는 말로 반전 돌직구 발언을 해 성시경을 당황케 했다.

한편 주원 성시경 첫인상 언급에 누리꾼들은 “주원 성시경 첫인상, 팬이라고 해놓고 반전”, “주원 성시경 첫인상, 정말 돌직구”, “주원 성시경 첫인상, 지금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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