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몸매’ 오초희 “자격증 부자…10개 넘어”

입력 2013-12-08 09: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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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초희. 사진출처 | SBS

오초희 알고보니 ‘직장의 신’ 김혜수?

방송인 오초희가 자격증을 10개 이상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한 오초희는 세로줄무늬 섹시한 원피스를 입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MC 장윤정은 “오초희 씨가 스타킹을 신었는데 남는다. 이러기 쉽지 않은데 정말 날씬하다”고 몸매를 칭찬했다.

MC 이휘재는 오초희에게 “대한민국 대표 S라인 미녀인데 알고 보면 자격증 부자라고 한다. 자격증을 10개나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피부관리사, 심리상담사, 요가, POP 등이다. 대단하다”고 소개했다.

이에 오초희는 “심리상담사 같은 경우는 아동 심리라서, 이휘재가 궁금한 걸 물어보면 내가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도전천곡’에서는 MC 송해, 개그맨 류담, 개그맨 문천식, 손유라, 마술사 최현우와 부인 이경애, 성악가 권순동, 국악인 오정해, 그룹 노을의 멤버 이상곤과 전우성, 배우 오초희, 모델 김재영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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