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334m 구름다리, 절벽 아래만 봐도 ‘다리가 후들후들’

입력 2013-12-07 2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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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34m 구름다리’

길이가 334m에 이르는 구름다리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이 334m 구름다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구름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절벽과 절벽을 잇고 있는 이 구름다리 아래로는 까마득한 절벽이 펼쳐져 있어 아찔함을 더했다.

이 구름다리는 네팔 파르밧의 쿠쉬마에 설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길이는 334m이며 높이는 117m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길이 334m 구름다리, 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네”, “길이 334m 구름다리, 절벽이 무시무시하네”, “길이 334m 구름다리, 바람 불면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길이 334m 구름다리’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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