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임신 3개월 째, 누리꾼들 축하 봇물

입력 2013-12-09 00: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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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도경완 아나운서, 가수 장윤정 부부. 동아닷컴DB.

장윤정 임신 3개월 째, 누리꾼들 축하 봇물

가수 장윤정이 임신 3개월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7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진-장윤정 콘서트’에서 장윤정은 남진과 함께 듀엣곡 ‘당신이 좋아’를 불렀다.

이날 남진은 노래가 끝난 뒤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께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며 “윤정 양이 곧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 현재 임신 3개월째다.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다. 축하의 박수 부탁한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에 대해 장윤정의 소속사는 “장윤정이 지난 10월 24일 임신한 사실을 알았고 현재 임신 3개월 째이며 건강에 유의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윤정 임신 소식을 들은 “장윤정 임신 축하한다”“장윤정 임신, 딸일까 아들일까”“장윤정 임신, 바쁜 스케줄일텐데 몸조심 하시길”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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