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속 돈다발 ‘중고차를 샀더니 돈다발을 줬어’

입력 2013-12-11 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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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파 속 돈다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중고차 속 돈다발’

‘중고차 속 돈다발’ 사진과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고차 속 돈다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그에 얽힌 사연이 공개됐다.

공개된 ‘중고차 속 돈다발’ 게시물에는 ‘중고차 속 돈다발’ 사진과, 최근 구입한 중고 차량을 튜닝하기 위해 자동차 앞문을 분리하자 그 안에서 10달러짜리 지폐 뭉치가 들어 있는 검은색 가방이 발견됐다는 사연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고차 속 돈다발’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고차 속 돈다발, 중고차를 샀더니 돈다발을 줬네”, “중고차 속 돈다발 몰래 가져도 됐을 텐데” “중고차 속 돈다발, 주인 나타나면 돌려줘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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