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다이아와 루비로…“이게 말이 돼?”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현지시각) 미 언론들은 무려 50억 원에 상당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화환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은 영국의 한 보석회사 77 Diamonds가 만든 것으로 한화 약 50억원 이상을 호가한다고 알려졌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에는 총 138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와 루비 40여 개가 장식으로 사용됐다.

또 헬레보러스(크리스마스로즈)와 라우러스(월계수), 링건베리(월귤) 같은 고급 꽃과 나뭇잎이 쓰였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은 핀란드 출신 플로리스트기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을 만든 보석회사는 "원한다면 누구나 살 수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로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을 살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꿈도 꾸지 못할 가격”,“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집보다 더 비싸다”,“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말이 화환이지 거의 가보 수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