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소희, JYP 계약 만료…리더 선예 근황 화제 “기분 묘해”

입력 2013-12-11 18: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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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선예’

원더걸스 소희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둔 가운데 멤버 선예의 근황이 화제다.

선예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의 마지막 달, 한 해 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올해 큰 일 두 개를 치렀더니 기분이 아주 묘해요 좋은 쪽으로. Happy December”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선예가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선예는 민낯에도 매끄러운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아이 엄마임에도 청순하고 앳된 미모가 인상적이다.

선예는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앞서 한 매체는 11일 소희가 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앞두고 배우 전문회사와 미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소희가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은은 남을까” “소희, 배우로 전향하는 구나” “선예는 엄마로 소희는 배우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희 선예 예은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21일 만료된다. 소희를 제외한 멤버들은 모두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

사진|‘소희 계약 만료 선예’ 동아닷컴DB·선예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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