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속에서 수영 ‘죽어도 여한이 없겠어’

입력 2013-12-11 21: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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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속에서 수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돈 속에서 수영’

많은 이들의 꿈인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돈 속에서 수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돈 속에서 수영’ 사진에는 산더미같이 쌓인 동전 속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수영을 하고 있는 사람 모습이 담겨 있다.

동전이 수북이 쌓여 있는 이 금고는 1912년 수작업으로 제작된 1619개의 박스로 구성됐으며 현재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돈 속에서 수영’ 사진 속 금고는 금빛 동전 약 800만 개와 함께 한 고급 상품 전문 쇼핑몰에 매물로 나와 있는 상태다.

한편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속에서 수영,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돈 속에서 수영, 왜 매물로 나왔지?” “돈 속에서 수영,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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