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퇴사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BSN 최희(27) 아나운서와 XTM 공서영(31) 아나운서가 초록뱀 미디어와 계약했다고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는 “최희, 공서영 아나운서가 연예계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하기 위해 초록뱀 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연세대 졸업 후 지난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KBSN의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아 야구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걸그룹 클레오에 합류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KBSN 스포츠에 입사, 2년 뒤 프리랜서 선언 뒤 XTM으로 옮겼다.
초록뱀 미디어는 KBS ‘오작교 형제들’, ‘추노’, 케이블채널 tvN ‘나인’, ‘감자별 2013QR3’, ‘인현왕후의 남자’ 등 여러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