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최희, 마카오서 깜짝 근황… 휴가 떠나서 김탄앓이 중

입력 2013-12-12 0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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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퇴사·최희 김탄앓이’

‘퇴사’ 최희, 마카오서 깜짝 근황… 휴가 떠나서 김탄앓이 중

최희 아나운서가 4년간 몸 담았던 KBS N에서 퇴사한 가운데 최희 아나운서의 근황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마카오에서 만난 (김)탄님! ‘상속자들’ 못 봐서 궁금해 죽겠는데 탄님 여기서 보다니 좋아요. 홍홍”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으로 열연 중인 이민호의 사진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희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드러낸 최희 아나운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김탄’을 만난 기쁨을 표정으로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희 아나운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상속자들’ 속 캐릭터인 김탄에 푹 빠진 모양새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KBS N에서 퇴사 후 홍콩과 마카오 등으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초록뱀E&M와 전속 계약을 한 것으로 전했다. 이와 관련해 초록뱀E&M는 12일 동아닷컴에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최희 퇴사·최희 김탄앓이’ 최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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